하나님아버지의 높고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아버지의 크신 사랑은 언제 어느곳이나 우리와 함꼐 하시고 기쁠때나 슬플때에도 우리 곁에 계시며 지금 이 예배 가운데에도  함께 계심을 믿사오며 영원토록 함께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덥고 폭염으로 지쳐있음에도 건강잃지않고 에배의 자리에 나올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임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생명의 주관자되시는 아버지, 이 민족 모두가 우리와 같이 하나님 아버지만이 삶의 주인임을 고백하며 아버지앞에 무릎꿇는 역사가 속히 임하게하시어 아버지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시며, 온갖 우상과 동성애와 또 인권이라는 탈을 쓴 사탄의 세력이 무러가 아버지만이 영광 받으시는 나라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할 때만 솔로몬에게 주셨던 지혜를 얻을 수 있음을 알아 부강하고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 수 있음도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축복임을 꺠달아 알게하여 주시옵소서.

주사랑교회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여름휴가를 마치고 하반기 사역이 시작됩니다. 새로 시작하는 사역에 바울과 같은 열정을 주시고, 온 성도가 주께서 맡기신 을을 최선을 다함으로 아버지께 귀하게 쓰임받아 잘했다 칭찬받는 성도들이 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성도들가운데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하는 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열두 해 된 혈루병자가 예수님의 옷자락을 믿음으로 만졌을 때 병이 치유된 것처럼 육신이 연약한 성도들에게도 특별한 치유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정안민 담임목사님을 마지막 때에 귀하게 사용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늘 강건함으로 붙잡아주시고, 피곤치않게 육신에 건강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선포되는 말씀이 운동력있는 성령의 강한 역사가 임하여 주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듣는 온 성도가 한주간도 말씀 붙잡고 승리하여 주님의 역사를 써가는데 동참케 하시고, 날마다 삶 속에서 주님을 닮아가고자 애쓰며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믿음의 장부들이 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가운데 임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우리의 예배를 흠향하시고 아버지마 홀로 영광받으시기를 소원하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