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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주일 2부예배 목양기도

  • 홍현준
  • 조회 : 700
  • 2018.07.25 오후 04:29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 인생을 살려 주신 하나님! 오늘도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오니 영광 가운데 임하셔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오늘도 이 예배의 주인공은 우리가 아닌 하나님이 되시며 우리 모두는 마땅히 무익한 종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의 시간을 돌아보면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음을 돌아볼 때 무엇보다 무더위 속에서도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 차세대 비전 학교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시작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치부 성경학교가 시작됨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이 여름 사역일정에 크고 놀라운 은혜가 임하여 많은 열매가 있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해 차세대 비전 학교 모든 교사들이 힘을 쏟을 때 능력을 주시고 무엇보다 주 사랑교회의 전 교우가 기도하며 협력하는 아름다운 동역을 이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날씨가 더워짐으로 인해 우리의 신앙이 나태해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허락하신 표어처럼 말씀으로 세워가는 우리의 신앙이 되게 하시고 깨어 기도하기를 덧붙임으로 그 영성을 배가에 이르게 하옵소서! 살아 있는 우리의 신앙이 가정에서 우리 자녀들에게 도전을 주며 세상에서는 악한 시대 속에서도 분별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또한 때때로 찾아오는 고난 속에서도 인내하며 주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이 땅과 이 민족과 세계 열방의 모든 역사와 모든 선교는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있음을 믿사오니 하나님의 뜻대로 이끌어가 주옵소서! 다만 기도하기는 온 열방과 민족에 전쟁과 테러가 사라지고 평화와 복음으로 자유가 임하는 날이 오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정치 영역에서 각 나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게으르지 않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며, 종교영역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열방에 나가 선교하는 모든 선교사님들과 교회를 세워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목회하는 모든 목회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지난 한 주도 우리의 육이 살 수 있도록 빵을 허락하신 것처럼 영이 살 수 있게 영의 양식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새로 시작하는 이 한 주를 살기 위해 귀한 영의 양식을 주실 것을 기대하며 이 자리에 왔사오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도록 내려 주옵소서! 담임목사님께서 한 주간 기도하시며 준비하신 하늘 양식을 통해 하늘에 속한 사람의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옵소서! 강단에 서실 목사님을 하늘의 신령한 은혜로 붙잡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선포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몸만 구별하지 않고 드릴 물질도 구별하여 십의 일조와 목적에 맞는 물질과 감사의 물질 그리고 셀에서 헌신하여 물질을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오셔서 각 가정과 각 심령에 물질의 복으로 채워주시고 사업장과 직장에도 채워주심으로 그 주신 물질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귀하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의 주관자가 되시며 은혜 베푸실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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