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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주일 1부예배 목양기도

  • 박덕용
  • 조회 : 665
  • 2018.07.26 오후 03:45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고아와 같은 인생에 먼저 사랑으로 찾아와 주시어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요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상속자로 삼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고단한 삶 속에서 이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며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 감사함으로 찬양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영육이 지치지 않고 오히려 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내 안에 열정으로만 그치지 아니하고 아직도 주님의 구원의 은혜와 선하심을 모르며 살아가는 우리의 가족과 이웃, 그리고 열방의 모든 영혼들을 향한 아버지의 뜨거운 심장을 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의 영역의 모든 곳에서 또 모든 곳으로 십자가의 복음이 흘러가고 전파되는 선교적 삶을 살아내는 모든 주사랑 성도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그리스도의 피묻은 복음을 들고 열방에 나가 복음의 전하고 있는 우리의 지체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걸음걸음마다 동행하시고 주님이 예비하신 영혼들을 만나게 하시고 낙심하거나 위축되지 아니하며 당당하게 선포할 때 구원의 역사를 많이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주사랑교회가 말씀 안에 더욱 견고하게 서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지상명령을 더욱 힘 있게 감당하고자 새 성전 건축을 준비하고 있사오니 우리의 눈을 열어 주님이 사용하실 건축업자를 세울 수 있게 하시고 건축이 진행되는 모든 순간에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방법으로 주님이 세우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보이는 성전 뿐만 아니라 성도 각 가정과 심령에 거룩한 성전이 세워져서 가정마다 찬송과 말씀이 풍성하게 하시고, 모든 심령에 마음의 성전이 더욱 견고하게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다음세대가 믿음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하여 준비된 여름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기도하며 은혜를 기대하며 시작하오니 준비한 그 이상의 주님이 예비하신 은혜와 감동과 감격이 넘쳐나는 여름사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앞에 드려진 귀한 믿음의 예물을 받아 주시옵소서. 땀흘려 수고하여 얻은 소득의 십일조와 감사와 목적의 귀한 예물을 구별하여 드리오니 그 손길마다, 가정마다, 사업장마다 주님이 약속하신 풍성한 은혜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주님의 선하신 뜻을 선포하실 정안민 담임목사님을 축복하사 준비된 말씀이 여름날의 냉수와 같이 갈급한 심령을 은혜로 흠뻑 적시며 도전하며 주님의 선하신 뜻 앞에 무릎 꿇고 결단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의 목양사역가운데 함께 하시어 감당할 모든 은혜와 성령의 충만함으로 지치지 않으시고 기쁨으로 감당하시도록 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의 예배를 받으시고 약한 자는 강하게 치료하여 주시고 가난한자 부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실 주님을 찬양하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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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2일 주일 1부예배 목양기도
  • 2018-07-26
  • 박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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