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화창한 새 하루를 살게 하시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와 백성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푸르른 날씨 속에서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따라 영혼의 발걸음을 이곳으로 이끄신 하나님, 비단 오늘만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의 모든 여성 또한 주님을 따라 주님을 예배하며 함께 걷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특별히 오늘 이곳에 새롭게 와서 함께 예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어떠한 인생의 풍파 속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 다 알지 못하고 헤아리지도 못합니다. 또한 하나님이그분을 얼마나 사랑하셨고 얼마나 기다리시다가 지금이 자리로 이끄셨는지 그 모든 과정 또한 다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 그 부르심과 주님의 그 기다리심과 그 이끄심 안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놀랍고 위대한 사랑인지를 우리 모두가 매일 조금씩 더 깊이 알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이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시며 사흘만에 다시 살리신 역사 가운데 펼치신 그 구원의 사건들이 이 죽음이 지배하는 세상의 나라 가운데서 생명의 하나님 나라를 시작하시고 바로 우리를 그 나라의 백성이요 그 나라의 상속받는 상속자요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기 위한 일들이었음을 우리 모두가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고뇌하며 걱정해왔던 우리 인생의 어려움과 문제들 그들이 우리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서 해결되기를 소망합니다. 갈등하며 답 없이 답답했던 삶의 고민들에 대해서 우리 주님께서 답이 되어 주시며 분명한 삶의 의미들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세상이 어떻게 생겨졌는지 그가이 누가 이 세상에 주관자인지 내 삶에 참된 주인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살아왔다면 오늘 그 주인 창조주이 세상에 사실이 지금 왕이신 그 예수님을 알고 믿고 영접함으로 정말 그분의 백성이 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특별히 예수님을 믿음으로 정말 그분 안에 있는 세상의 상황과 환경이 빼앗아갈 수 없는 그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오늘 맛보게 하여 주시옵시며 주 앞에 결단하는 심령 가운데 하나님이 특별한 감동과 구원의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함께 예비하는 모든 가정과 삶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경험하게 하시고 날이 갈수록 더 평안하고 범사가 잘 되는 은혜 또한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오늘의 예배가 그저 한번 인생의 점을 찍는 이러지는 방문이 아니라 우리 인생이 새롭게 시작되는 그리하여 이곳에서 주님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가 겹겹이 쌓이는 그런 출발선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하시는 주님 오늘 정안민 담임목사를 통해서 주님의 복음을 듣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그 살아있고 역사는 주님의 음성 앞에 우리가 믿음으로 겸손하게 응답하여 우리 심령의 큰 변화와 도전과 회복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찬양으로 예배를 돕는 찬양대의 노래가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하시며 찬양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해지는 우리의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