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주일1부예배 목양기도(최덕길 장로)
영원토록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삼위일체 하나님, 극한의 무더위 속에서도 성도들을 보호하셔서 예배와 말씀을 사모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영광 중에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며 힘과 용기를 얻어 세상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음세대의 신앙 계승을 위하여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고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교역자와 교사들의 땀과 수고의 헌신을 주님께서 갚아주시고, 영아부터 청년세대에 이르기까지 더욱 예수님을 닮아 가게 하시고 비전을 품고 민족과 열방을 회복시키는 동량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막바지 폭여 ㅁ속에 환우들과 어르신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능히 이겨내게 하시고 치료와 치유의 기쁨이 그들에게 넘쳐 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직장과 사업장을 지키고 보호하시어서 지침과 쓰러짐 없이 능히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전쟁과 기후변화 속에 고통 당하고 있는 열방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 시대에 변치않는 복음의 능력이 그곳에 넘치게 하사 주님께서 허락하신 평안이 임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 곳곳에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눈물과 기도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그들의 가족을 눈동자 같이 지녀 주시옵소서.
안식 중에 계신 정안민 목사님을 주님께서 늘 동행하시고 지켜주셔서 넘치는 힘과 능력으로 앞으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손으로 그의 몸을 덮으셔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룻기의 말씀으로 은혜를 주시려고 단 위에 서신 정단열 동사 목사님을 능력과 권능으로 붙잡아 주셔서 여러가지 모양의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성도들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의 근심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세상을 능히 감당하는 말씀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 나라의 소망으로 어떠한 역경도 감당하며 이기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