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주일2부예배 목양기도(운미선 권사)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성일을 주님 존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있는 은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 중에 저희를 불러주시고 택하여 주심으로 구원받은 성도로 삼아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아야 함에도 그렇게 살지 못할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옵소서.
지난 주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세대 통합예배로 형제를 사랑하며 화목하며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을 통해 가족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으로 삶에 적용하는 귀한 시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주신 시간을 가지된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주님께만 붙어 있어 풍성한 아름다운 열매 맺는 우리들이 되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는 말씀을 따라 주님과 동행하는 저희들로 인도하시고 여기에 모인 성도들이 주님의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어지게 하옵소서. 에베소서 6장 18절의 말씀처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들을 위하여 구하라는 말씀대로 중보기도에 힘쓰며, “저랑 기도파트너 하실래요”라는 구호로 짝기도운동을 시작하는 주사랑교회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정안민 목사님께서 지치지 않도록 영육간에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고 성령충만함으로 주의 말씀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주사랑성가대의 ‘찬양과 감사의 노래’를 통해 모든 성도들의 심령 가운데 은혜로 채워주옵시고 이 모든 예배 위에 함께 하시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