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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는소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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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봅시다.

  • 정안민
  • 조회 : 1603
  • 2010.03.15 오전 07:49


           *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한다. 쉽게 포기하지 말라.*

 

며칠 째 날씨가 우중충합니다.

기온마저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날씨가 흐리니 제 기분이 우울해지려고 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니 마음마저도 움츠려지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며,

돌이켜 주께 돌아오는 영혼들을 생각하며 밝은 표정을 지어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처럼 인생은 항상 밝은 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어두운 날 때문에

우리는 밝은 날의 고마움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환경이야 어찌 할 수 없지만

그 환경 때문에 마음의 상처는 받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처지가운데서도 평정심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마음이 낙담되지 않도록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어떤 안경을 쓰고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랭브리지(Frederick Langbridge)는

“두 사람이 똑 같은 창문 너머로 밖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을 보고, 다른 한 사람은 별을 바라본다.”고 읊었습니다.

두 사람이 똑같이 창밖을 바라보아도,

한 사람은 진흙을 보고, 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본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것을 보아도 어떤 안경을 쓰고 보느냐에 따라

하늘과 땅과 같은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인생은 이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쓰고 있는 안경입니다.

예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간데없고 예수님이 보입니다.

하지만 예수 안경을 벗고 세상을 바라보면

주님은 보이지 않고 사람만 보입니다.

 

우리는 구별된 사람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우리는 머잖아 하나님 앞에 서게 될 사람입니다.

우리는 새롭게 변화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예수 안경을 쓰고 모든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인생이 힘들어도 예수님과 함께 밝게 웃어야 합니다.

환경이 나를 속일지라도 실망하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삶이 힘들어도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면 우리의 짐은 가벼워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며 꿋꿋하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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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봅시다.
  • 2010-03-15
  • 정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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