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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소그룹,「행복한모임」을 시작합니다.

  • 김경옥
  • 조회 : 1388
  • 2009.05.06 오후 02:14

 

전도 소그룹,「행복한모임」을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고귀하게 여기시는 것은 영혼 구원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21). 교회가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도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 또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7)고 말씀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전도하면 우리들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되는가?’라는 질문 앞에 성도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아마도‘부담감, 죄책감, 안 된다, 어렵다. 전도왕이나 하는 것이지, 나같이 수줍음을 많이 타는 사람은 하고 싶어도 어렵다.’는 등 전도를 생활화하지 못한 수많은 이유들을 쏟아낼 것입니다. 즉 많은 사람들은 전도에 대하여 사명과 부담감을 갖고 있지만, 무슨 전도 방법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는 다음 주, 5월 10일부터 「행복한모임」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행복한모임」이란 전도 소그룹으로 관계전도법입니다. 이「행복한모임」은 개인전도가 아닌 팀 전도이기에, 개인 전도처럼 전도에 대해 크게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됩니다. 전도는 부담을 갖게 되면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전도대상자는 각 사람이 마음에 품고 기도하겠지만, 혼자서 전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셀가족이 연합하여 기도하며, 팀으로 전도하는 전략입니다. 그것도 교회로 태신자를 데리고 오는 것이 아니라 관계맺기를 충분히 한 후,「행복한모임」으로 데리고 나오기도 하고, 전도 대상자가「행복한모임」에 참석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관계형성을 충분히 하였다가‘오! 예스 데이(OH! YES DAY, 7월 26일)날 초청하여 복음을 듣게 하는 전도법입니다.


  전도하는 일은 믿는 자의 삶에 있어서 정말 값지고 귀한 일입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정말 보배로운 일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성도라면 하나님이 정말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행해야 합니다. 성도라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로 기뻐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할 때 기쁨이 넘쳐야 합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기뻐하시는 일은 전도입니다. 하나님은 영혼을 많이 구원한 사람에게 가장 큰 상급을 예비하셨습니다. 성경은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사람은 장차 하늘의 별처럼 빛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3).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다. 영적 전쟁에 사용되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기도입니다. 기도 없이는 한 영혼도 구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 잃어버린 영혼, 사랑하는 가족들을 구원하길 기뻐하십니다. 우리 함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합시다.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한 마음으로 전도합시다. 바라기는 셀가족모임이 전도 소그룹인「행복한모임」을 통해서 배가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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