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하나님 아버지, 아끼시는 독생자를 한낱 죄인들을 위해 낮고 낮은 자리로 보내시고

십자가를 지게하셔서 우리를 살리셨음 알면서도 감사를 잊어버리고 불평과 원망으로만 살아온

불쌍한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②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볼 때 입술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손으로는

부정한 것들을 움켜쥐었으며, 발로는 하나님과 멀어지는 길을 달려갔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③ 지난 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라는 말씀을 통하여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주는 것임에도 항상 부족하고, 모자라다는 마음으로 섬기지 못하고, 

베풀지 못한 삶의 타락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께서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나의 마음과 시간을 이웃들과 나누게 하시며, 예수님을 삶속에 전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