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숲속학교 교리대학을 마치고(문병남 권사)
교리!
하면 말씀의 은혜 됨보다 딱딱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도 한번 공부를 하면 열심히 하는 성품이라 시작했다.
2019년
2월21일~10월31일까지 30주 과정, 적지 않은 시간이었다.
그 과정에서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거의 1년 과정을 재미있게 마칠 수
있었다.
교리적으로 말씀을 풀어도 은혜 됨은 역시 강사님의 명쾌한 강의가 아닌가!
오랜
신앙생활 속에서 지금까지의 믿음, 열심, 순종 등을 모두 다시금 생각하며
자세를 바로 잡아 본다.
이제부터는
더 잘 신앙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은 각오 같은 것 말이다.
믿음의
정도가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는데
이렇게 교리 공부를 하면서 다시 자신을 재 다짐 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한 것 같아 역시 무척
좋았다.
예수님이
그냥 참 좋은 것 같이 이렇게 공부하면서
남은 날들을 아름답게 채워감도 참 좋다.
교리!
하면 말씀의 은혜됨보다 딱딱하지 않다.
나의
믿음을 건강하게 유지해 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 (문병남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