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친애하는 주사랑 성도님들, 지금부터 주사랑 교회 영아부를 홍보합니다, 0~3세까지 있는 영아부는 하나님께 생애 첫 예배를 드리는 아주 중요한 부서라고 믿습니다. 처음으로 부모님의 품을 벗어나 또는 부모님과 함께 하늘 아빠를 만나고, 하늘 아빠의 말씀을 듣고 하늘 아빠의 놀라운 사랑 이야기를 찬양하는 곳입니다. 무엇보다도 새 성전의 영아부실은 예쁘고 넓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아도 전혀 좁거나 위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청소 상태, 장난감 및 교구 위생 상태는 알콜 등으로 소독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잘 관리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계실 줄로 압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고약한 전염병을 분명히 거두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영아부 친구들을 속히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새로운 친구들을 더욱 많이 만날 수 있기를 홍보하고 기도합니다. 저희 영아부 선생님들은 첫돌~ 세돌 아이들에게 맞는 눈높이로 성경 말씀을 전하도록 할 것이며 몸은 둔하지만 율동으로 찬양하도록 힘쓸 것입니다. 많이 안아주고 많이 웃어주며 아이가 원하는 것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주는 좋은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온 맘 다해 어린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으로 돌볼 것을 약속드립니다.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열상8장:37~40절]

친애하는 주사랑 성도님들, 코로나19 사태가 속히 종식되도록 각자의 처소에서 기도에 힘써 주세요. 영아부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많이 찾아주세요! -이필선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