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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주의 비전을 품고 주의 일을 하는 청년부 (이주찬 청년)


가슴 뛰는 주의 비전을 품고 주의 일을 하는 청년부

 

몇 달 전만 해도 아기 같은 청소년이었는데 어느덧 성숙한 스무 살이 되어서 무척 뿌듯하며 좋습니다. 교회에서 애기애기하고 여리여리한 중·고등부에서 보낸 시간을 마음에 담아두고 청년부로 들어갔습니다. 막상 가보니 너무나 좋은 선배님들이 나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인생의 멘토를 찾기 쉽지 않은데 청년부에 들어가서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너무나 큰 주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풋풋하고 빛나는 선배들 덕분에 내 스스로가 변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가치관이나 생각이나 의사소통이나 성경 지식들이나 하나하나 디테일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역시 나이를 먹을수록 철이 들고 성숙해지는구나!’ 라는 것을 청년부 지체들을 통해 몸소 깨닫습니다.

 

청년부에 여러 명이 계시는데 한 분 한 분 취향과 개성들이 다양하여 각각의 다양한 조언과 한 분 한 분의 삶의 배경을 알게 되면서 나 스스로의 사회생활, 대학생활 등을 어떤 가치관으로 헤쳐 나가야 할지 생각하는 능력이 생기게 됐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할 때 주의할 점 ,유익한 점들도 알게 되어 유익하고 중요한 공동체가 바로 청년부입니다. 엄청나고 빛나는 조언들과 가치관들을 보유한 선배들이 있다는 점과 양사울 목사님의 귀에 쏙쏙 박히고 잠도 안 오는 싱싱한 설교를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청년부의 좋은 점입니다.

 

이러한 청년의 때에 주의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늙어서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쇠약해져 여러가지 일을 하기 어렵습니다. 청년 때는 주님께 이쁨 받는 제자로 일어나야 할 시기입니다. 주의 청년들이 예수의 꿈을 꾸고 환상을 보는, 바로 이 청년의 때 가슴을 뛰게 하는 주의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세상의 달콤한 유혹을 십자가의 이름으로 깨뜨리고 일어나 부지런히, 최선을 다해, 주의 일, 주의 비전을 꿈꾸고 주의 일을 해야겠습니다.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청년이 되겠습니다. 아멘! (이주찬 청년부)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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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 뛰는 주의 비전을 품고 주의 일을 하는 청년부 (이주찬 청년)
  • 2020-09-25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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