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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이 오롯이 주님께 드려지는 삶이 되길 기대하며(정춘희 집사)


믿음이란 알면 알수록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냥 하나님만 믿으면 되는 건 아니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으려면 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교리대학을 신청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하고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 이해가 안 되어 멍하니 들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의 그 오묘한 말씀과 행함이 있음을 깊은 깨달음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깨달음을 나의 삶에 적용하며 살아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한 치라도 하나님의 눈을 가린다거나 하나님이 조그마한 나의 마음을 알까 라는 안일한 생각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 몇 번 결석했지만 교리대학을 통해 말씀을 배우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작년 교리대학에 이어 올해는 갓스피플훈련 제자반을 신청하였습니다.

말씀은 계속 들어도 돌아서면 잊어버릴 때가 많았습니다.

또한 훈련을 받을 때는 정말로 나의 삶을 하나님 중심으로 살려고 노력했지만 훈련이 끝나고 나면 또 다시 나의 욕심과 생각으로 살 때가 많았습니다.

세상의 삶 속에 허덕이다 하루하루를 스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계속적으로 나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의 자아를 찌르는 통증을 느꼈습니다.

나의 뜻과 생각대로 살기 바쁜 저를 보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온전히 하나님 앞으로 더 나아가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훈련을 통하여 아내로서, 엄마로서, 자식으로서의 삶을 온전히 드리지 못한 나의 행동과 생각을 되돌아 보려고 합니다. 

제 자신이 다시 한번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려고 합니다.

나의 삶이 오롯이 주님께 드려지는 삶으로 살아가길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정춘희 집사)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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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  나의 삶이 오롯이 주님께 드려지는 삶이 되길 기대하며(정춘희 집사)
  • 2018-03-04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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