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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청년, 다음 세대를 살리라(김주형 청년)


오직 주님 안에 두렴 없네/ 고난을 통해 날 만드심을 믿네

주님만이 내 모든 것 되시네/ 주의 강한 손 날 붙드시네

오직 주님 안에 소망 있네/ 내 삶을 통해 영광 받으실 주님

주님만이 내 모든 것 되시네/ 주의 선하심 나 노래하네

 

마커스 워십의 <믿음과 삶>이라는 찬양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찬양이죠.

특히 고난을 통해 날 만드심을 믿네라는 가사가 짧은 제 삶을 온전히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축구선수 포기, 2번의 무릎 수술, 입시 실패, 원하지 않는 대학 진학. 짧은 21살의 인생이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청소년 시절, 그토록 좋아하던 축구를 포기하여 방황하고 18살과 20, 양쪽 무릎을 번갈아 가며 수술을 하고

늘 잘 맞아오던 성적은 수능 당일 바닥을 쳐 입시에 실패하고 원하지 않은 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었고 힘들기만 한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힘듦의 시간이 축복이었음을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했던 나의 죄를 발견하여 회개하게 하시고 내가 아닌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고난을 통해 저를 만지신 뒤 하나님께서 저에게 비전과 꿈을 주셨습니다.


청소년과 청년, 다음 세대를 살리라라는 비전과 이 땅에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학교를 세우는 꿈을 주셨습니다.

저는 인생의 십일조, 20대를 하나님께 드리려고 합니다. 이젠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차례입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된 자로서 실력과 영성을 갖추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청년,

복음을 전하기만 하는 자가 아닌 복음으로 살아가는 청년, 예수님을 닮아가는 청년이 되길 기도합니다. (김주형 청년)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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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과 청년, 다음 세대를 살리라(김주형 청년)
  • 2018-04-10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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