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 되시며,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아버지는 우리의 생명의 근원 되시며, 반석이시며, 요새시며, 피난처가 되시며, 우리의 구원이 주께 있음으로 아무 조건없이 주품에 거하게 하심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어리석은 자들은 그의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 부인하지만, 우리로 주를 영접하여 주안에 참소망이 있음에, 우리는 믿음이 없이는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데, 그 은혜에 감사하여 주의 전에 예배 드릴 수 있는 믿음 주시고, 생명의 말씀에 참된 진리가 있기에,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예배 드리오니 우리 예배를 받아주시고, 늘 성령에 사로잡힌자 되어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도들로 삼아 주시옵소서.

주사랑교회가 주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한 영혼을 구원코자 오예스데이축제를 준비합니다. 씨앗을 뿌리고 추수하는 그날까지 피와 땀이 있어야 풍성한 열매를 얻듯이, 태신자를 위해 계속되는 미션을 통해 우리가 뿌린 복음의 씨앗들이 그들 가운데 싹이 자랄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고 주의 전에 초청되어 나올때까지 악한 영에 흔들리지 않도록 성령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께서 택하시고 구별된 자들이 세상에 취함에서 주의 품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하시어, 그들의 삶이 세상에서 주께 소망을 두는 자들로 삼아 주시옵소서. 더불어 유초등부 또한 오늘, 친구초청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기도하며 준비한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시고 초총 되어진 아이들의 심령 가운데 복음의 씨앗이 자라날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5월5일(금) 전교인 새바람 체육대회가 열립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아버지, 주사랑교회가 더욱 더 부흥하고 성장하기 위함이며, 성도간에 서로 이해하고 풍성한 사랑의 교제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교회의 상이 이루어지는 아름답고 건강한 교회의 초석이 되는 체육대회가 되어지게 하옵시고, 준비하는 남선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지치지 않고 기쁨으로 감당하게 힘을 부어 주시옵소서.

이시간, 정안민 담임목사님을 갑절의 능력으로 부어주시고,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전해지는 말씀에 성령께서 기름을 부으시고 임하셔서 온 성도가 하나님의 음성을 예민하게 반응하는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우리를 끝없는 사랑으로 품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